웨리단길평화와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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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카페] 책과 햇살과 낭만을 즐기기 좋은 평화와 평화감사한 한 잔 2019. 9. 1. 22:26
안녕하세용 :D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고 왔어요. 사실 일을 도와드린다기보다는 심부름을 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ㅇ^; 쨋든 심부름을 하느라 엄청 뽈뽈다녔어요.. 이번주에 엄청 중요한 일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아침부터 심부름하고 정해진 시간마다 일터에 나가서 심부름하고 오는 걸 했는데 집안 대청소에 욕실청소까지 싸악하고 부모님 맛있는 음식 드시고 힘내시라고 닭볶음탕이랑 잡채까지 했어요. (오늘 무슨 바람이 들었지) 가내수공업 글 쓸려고 사진 찍어가며 하고 싶었는데 청소를 무지막지하게하고 요리를 시작하려니 시간이 너무 촉박스러워서 차마 사진까지 찍어가며 요리할 수 없었어용 ㅠㅠ(엉엉..) 한 끼에 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