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수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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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도시락] 시큼한 맛이 실증날때 조금 특별한 유부초밥, 볶음밥유부초밥가내수공업 2019. 9. 13. 15:00
안녕하세욥! :) 오늘이 진짜 추석당일이네요. 아침부터 바쁘신 분들은 무지 바빴겠죠?? 저도 아침에 제사드리고 설거지도 하고.. 성묘는 안가요 제사도 겨우 지내는거라^ㅗ^(제사꺼졍) 아침부터 뽈뽈댔더니 점심전까지 꾸벅꾸벅 졸리는거에요. 그래서 한 두 시간 자고 일어났네요. 몸도 가뿐하니 개운해지고 좋아요. 무튼 오늘은 추석이지만 저는 명절음식을 극혐하여 날짜와 상관없이 마이웨이포스팅을 하기로했으니 오늘은 오랜만에 가내수공업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아~!! 오늘은 "볶음밥 유부초밥"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볼까해요! 아주아주 쉽고요 솔직히 그냥 냉장고털이..일명 냉털이라고 해도 무방한 그런 음식이에요. 여러분은 유부초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못 먹어본 음식이 참 많아요. 저희어머니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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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기념품, 카야잼 (SABAH TRADITIONAL KAYA)가내수공업 2019. 9. 9. 16:01
안녕하세용 :) 오늘은 제가 독특한 음식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이제 많이 알려져서 그다지 독특할 건 없다만 저는 처음 맛 본 음식이었거든요^ㅇ^; 그건 바로바로! "카야잼"이에요. 동생이 아는 분한테 선물받아서 가져왔는데 코타키나발루 여행 기념품으로 사온 거라고 하더라구요. 카야잼은 평소 TV 속에서나 접해봤었지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어요! 여기서 잠깐!_! 카야잼이 뭘까요? ■ 카야잼: 코코넛 밀크와 계란, 판단잎을 첨가하여 만드는 잼으로 고소하고 단 맛이 난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잼 이라고 하네요. 카야잼에 대해 알아보려고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싱가포르 뿐만아니라 동동남아지역은 즐겨먹는 음식인 것 같아요. 그럼 대체 저 판단잎이라는 건 또 뭐냐! ■ 판단잎: 동남아시아 음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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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쫀득쫀득 노릇한 초간단 감자전 만들기!가내수공업 2019. 9. 2. 22:39
안녕하세옹옹~ :D 오늘 저녁밥은 뭘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엄마가 장날에 사다놓으신 감자가 여러개 있어서 감자채볶음? 감자지짐이?.. 감자전!! 감자전을 하기로 했어요. 생각하니까 갑자기 구미가 확! 당기면서 아 얼른 만들어야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감자전하면 보통 두 가지 방식이 있죠! 감자채를 얇게 챡챡챡 썰어서 채썬 모양 그대로 부쳐내는 방식과 감자를 갈아서 감자의 형태가 없게 빈대떡처럼 부쳐내는 방식! 저는 두 번째 방식 감자전을 증맬루 사랑합니다♥ 자고로 감자전은 감자의 특성을 살려서 쫀득쫀득한 매력을 살려야 감자전이쥬~ 오랜만에 가내수공업 포스팅이네요 감자전 만들기 포스팅 시작합네다~~ 제가 만드는 감자전은 진짜 초.간.단 감자전인데요 오직 주재료 100%감자로만 만드는 감자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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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집밥] 콩나물불고기 만들기, 콩불, 콩불만들기, 콩불레시피가내수공업 2019. 8. 22. 23:05
안녕하세요 :) 오늘은 덥고 습한 날이었네요. 어제 내린 비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어제저녁과 새벽사이에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어요. 제가 있는 곳은 다행히 피해가 없었지만 일부 다른 곳들은 폭우위험지역이라고 긴급재난문자가 왔더라구요. 여러분이 계신 곳은 괜찮았나요?? 어느덧 8월의 끝자락인데 모두 아무피해없이 무탈하게 8월을 보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목요일이니 행복한 금요일을 코앞에 두고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용!! 오늘 제가 들고온 포스팅은 "콩불(콩나물불고기) 만들기" 입니다. 어제 저녁밥으로 콩불(콩나물불고기)를 했는데요! 대학생땐 콩불전문점 자주 가곤 했는데 만들어먹어보면 사먹는 콩불이 을매나 양적고 비싼음식인지 알 수 있어요. 사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음식이 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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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집밥] 초간단 김밥만들기 / 김밥 싸는 법 / 집밥 김밥가내수공업 2019. 8. 21. 14:53
안녕하세요~ :)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진짜 푹푹 찌는더위네요 아침엔 살짝 살랑살랑한 바람의 기운이 있어서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이 뿜뿜!이었거든요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김밥을 만들어봤는데요. 오늘은 '초간단 재료로 김밥' 만드는 법 포스팅해볼게요! 당근 반개~1개 (저는 자투리 당근들을 이용했어요!) - 채썬 후 기름에 달달 볶아줍니다. 어묵 6장 - 채썰고 간장+설탕+고춧가루 양념을 살짝 뿌려 볶아줍니다. 계란 5알 - 지단을 부친 후 돌돌말아 채썰어줍니다. 단무지 - 김밥에 넣기좋은 길이로 슥슥 잘라줍니다. 밥 재료양에 맞추어 밥을 퍼주고 참기름+깨+소금으로 양념해줍니다. 김밥용 김 저는 김밥에 오이가 들어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ㅠㅇㅠ 그래서 녹색채소는 없네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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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풀무원 얇은피 만두/얄피만두/인싸만두/내돈내산후기가내수공업 2019. 8. 17. 18:34
안녕하세요 :D 오늘은 하루종일 가을같은 날씨를 유지해서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의 하루였네요. 매미소리만 없으면 쨍쨍한 햇볕과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딱 가을이었거든요! 오늘 제가 할 포스팅은 바로바로!!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만두' 리뷰입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얇은피 만두, 얄피만두, 인싸만두 등등 이 만두를 지칭하는 단어가 다양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얇은피 만두를 굉장히 좋아해요. 왕만두라고해서 찐빵같이 두툼하고 하얀피에 고기소가 듬뿍듬뿍 들어가있는 만두도 있죠? 양도 많고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있어서 인기가 많지만 저는 왕만두 별로 안좋아해요 피가 두꺼워서.. 자고로 만두는 속이 비칠만큼 얇아야 쫀득쫀득하고 맛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자 그럼 풀무원 얇은피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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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불맛 낭낭한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 집밥 백선생 낙지볶음가내수공업 2019. 8. 16. 08:15
안녕하세요 :D 흐린하늘에 주룩주룩 비내리는 아침이에요. 뭔가 되게 흐리고 꿀꿀한 날인데 그냥 운치있게 글 작성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노트북 앞에 앉았네요. 오늘은 어제 저녁밥으로 만든 "낙지볶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 홈쇼핑에서 낙지를 팔길래 혹하는 마음에 구매해버렸거든요. 한 팩당 6마리씩 곱게 손질되어 들어있는 손질냉동낙지이구요. 크기는 되게 작아요. 중간크기랑 짜잘짜잘한 작은애들이랑 섞여서 6마리 들어있어요. 낙지볶음은 처음이라서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일단 처음 만드는 음식 [000 백종원레시피]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쥬~? 재료/양념 먼저 안내드릴게요! :: 재료 :: 낙지 (백선생님의 경우 2-3마리 정도 하신 것 같아요. 저는 크기가 되게 작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