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소양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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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맛집/전주근교맛집] 맵싸한 불맛가득 쭈꾸미볶음이 생각날 때, 자연뜰감사한 한 끼 2019. 9. 15. 17:00
앙!뇽!하세요~ :)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자알 보내고 마무리 잘하구 계신가욥! 사실 엉엉 울고싶은거 알아요! 슬프면 울어도돼요 이 바보들아!!(엉엉) 명절음식은 진짜 기름지고 느끼해서 살도 많이찌구 쉽게 질리기도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명절음식 개극혐해요. 살림살이 만지는 걸 좋아하고 자주 만져서 그러는가 냉장고에 뭐 가득 차있는것도 진짜 싫구요 매번 똑같은 음식 계속 먹어서 없애야하는 것도 싫고 철질하면서 전 냄새 실컷맡아서 전 먹기도 싫어요. 무엇보다 명절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까다로움ㅋㅋㅋㅋ) 냉장고는 진짜 필요한 식재료나 김치, 장아찌류, 음료류만 장기보관 할 수 있게 있어야 한다는게 제 나름대로의 지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웬만하면 반찬은 그 때해서 그 때 먹고 없애고하고싶구요...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