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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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카페/대천게스트하우스] 해동민박, 해동카페 동남아에 온 기분이야!감사한 한 잔 2019. 8. 27. 17:32
안녕하세요 :) 추적추적 비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오늘이네요. 아침에는 '얼른 가을옷 사야겠다' 싶은 생각이 불쑥 들 만큼 굉장히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더라구요. 비가 그치니까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온도가 많이 내려간 것 같아 좋아요! 쌀쌀해져서 입맛이 돌아서 그런건지 제가 그냥 돼지인건지 (응후자야~) 요즘 계속 먹을 게 당기네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계속 뭘 먹고 싶고.. 이러다가 살찌는거겠죠.. 움직이지도 않으니까^ㅇ^ 하지만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ㅋㅋㅋㅋㅋ체력개복치 비오는 오늘은 비오는날 운치있게 즐기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해동민박"인데요. 말그대로 민박집(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옆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더라구요..